'바닐라·모카커피·아몬드브리틀' 등 4가지 맛으로 라인업 확대

월드콘 초코 <롯데제과 제공>

[한국정책신문=이해선 기자] 롯데제과(대표 민명기)는 ‘월드콘 초코’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월드콘 초코는 초코 아이스크림 속에 초콜릿 칩과 블랙쿠키 칩이 들어 있어, 씹히는 맛이 좋다. 롯데제과의 정통 초콜릿 ‘가나초콜릿’의 원료를 그대로 사용해 달콤하고 부드러운 초콜릿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이번 제품 출시로 월드콘은 오리지널 바닐라맛과 모카커피맛, 아몬드 브리틀 등 총 4가지 제품으로 라인업이 확대됐다.

올해로 출시 33주년을 맞은 월드콘은 금 33돈을 내건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8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더욱 공격적인 판촉 전략을 통해 작년대비 판매량을 10% 이상 늘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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