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미녀와 야수' 스틸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영화 '미녀와 야수'가 방송중인 가운데 방송 정보와 함께 주연 엠마 왓슨이 '라라랜드'에 출연할 뻔 했던 사실이 관심을 받고있다.

1일 채널 CGV에서는 영화 '미녀와 야수'가 방송 중이다. 이 작품은 엠마 왓슨이 출연한 영화로, 애니메이션을 뚫고 나왔다는 평을 받은 바 있다.

하지만 엠마 왓슨은 '미녀와 야수'와 함께 '라라랜드' 출연을 제안 받은 바 있다. 당시 엠마 왓슨은 "'미녀와 야수' 출연 때문에 '라라랜드' 출연을 거절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당시 외신들은 "엠마 왓슨은 리허설은 꼭 영국 런던에서 해야 한다는 등 까다로운 조건을 요구했다"고 출연 불발 이유를 추측해 눈길을 끌었다.

'미녀와 야수'는 마법에 걸려 야수로 변한 왕자와 현명하고 아름다운 미녀 벨의 운명같은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디즈니의 실사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2017년 3월 개봉했으며, 당시 50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했다.

저작권자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