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lounge 멤버십' 및 상해보험 5종, 요금 할인 등 제공

KT 엠모바일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여행, 레저, 문화 멤버십과 상해 보험 제공, 요금 할인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KT 엠모바일 제공>

[한국정책신문=길연경 기자] KT의 알뜰폰 자회사 KT 엠모바일(대표 박종진)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여행·레저·문화 멤버십과 상해보험 제공, 요금 할인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KT 엠모바일 직영몰에서 ‘국민통신요금제 11종’에 가입한 고객에게 무료 제공하는 ‘M lounge 멤버십’은 제주 라마다 호텔 등 전국 1000여 개 숙박 시설 할인과 하나투어 제휴 할인, 테마파크, 레저, 연극, 영화 등 여행부터 레저, 문화생활까지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엠모바일 고객만을 위한 ‘라이프 케어 멤버십’이다. 

4000원대 초저가 요금제부터 기본료 3만원대 무제한 요금제까지 KT 엠모바일 최고 인기 요금제로 구성된 ‘국민통신요금제 11종’에 가입하는 모든 고객은 누구나 ‘M lounge 멤버십’을 신청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KT 엠모바일은 ‘M lounge’ 멤버십 제공 프로모션에 맞춰 요금 할인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기본료 1만6000원에 음성, 문자 무제한, 데이터 2.5GB를 사용할 수 있는 ‘실용 맘껏 2.5G’, 기본료 2만5300원에 음성 100분, 문자 100건과 데이터를 무제한 사용할 수 있는 ‘LTE 실용 15GB+’등 주요 요금제를 업계 최대 혜택으로 누릴 수 있도록 할인 제공한다. 

이와 함께 온·오프라인을 통해 KT 엠모바일 요금제에 가입하는 전 고객에게는 상해보험 5종 플랜 중 고객이 선택한 1종을 무료 제공한다. 

무료 상해보험 플랜은 국민 실버 안심·국민 교통 안심·국민 사고 안심·국민 레저 안심·국민 키즈 안심 등 5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운전, 식중독, 물놀이 등 여름철에 꼭 필요한 다양한 보장으로 준비돼 있다. 

KT 엠모바일 전승배 사업운영본부장은 “이통사와 동일한 품질을 제공하고도 부가 서비스가 부족해 알뜰폰을 선택하지 않는 고객들이 많았다. 이러한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기 위해 멤버십 서비스를 준비했다”라고 밝히며 “‘M lounge 멤버십’부터 무료 상해보험, 요금 할인까지 KT 엠모바일이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으로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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