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라볶이와 차별화…전국 맛 집 찾아다니며 최적의 레시피 완성

마늘면볶이 제품 이미지 <농심 제공>

[한국정책신문=이해선 기자] 농심(대표 신동원·박준)은 용기면 신제품 ‘마늘면볶이’를 새로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신제품 마늘면볶이는 마늘 풍미가 배어있는 진한 떡볶이 소스와 쫄깃한 면발이 어우러진 비빔타입 용기면이다. 

농심은 마늘로 기존 라볶이 제품과 차별화 포인트를 두었다. 매콤한 고추장과 마늘농축액으로 만든 액상스프로 감칠맛 나는 소스를 만들고, 튀긴 마늘 후레이크와 야채로 구성된 별첨스프와 마늘, 파슬리를 다진 후첨스프로 마늘라볶이의 맛을 완성했다.

마늘면볶이는 최근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마늘떡볶이’의 소스 맛을 구현하기 위해 전국 유명 맛 집을 찾아다니며 완성된 최적의 레시피로 만들어졌다.

농심 관계자는 “떡볶이와 라볶이가 ‘국민푸드’, ‘소울푸드’로 불릴 만큼 인기를 얻고 있다는 점에서 마늘면볶이가 젊은 세대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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