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은행·증권 WM복합점포인 'KB GOLD&WISE 용인대로' 지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KB금융의 WM복합점포는 총 69개로 확대됐다. 

복합점포에서는 고객이 은행·증권 점포를 따로 방문할 필요 없이 복합점포에 마련돼 있는 ‘공동상담실’에서 은행과 증권 PB의 서비스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다. 

KB금융 WM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김영길 전무는 “급변하는 자산관리 시장에서 은행·증권의 공동영업 모델을 구축해 고객을 위한 최적의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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