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강원도 속초시에서 진행된 '신한 꿈도담터' 개소식에서 김철수 속초시장(중앙)과 최근영 신한은행 속초지점장(왼쪽), 최세희 신한카드 강릉파트 부지점점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신한희망재단(이사장 조용병)은 29일 강원도 속초시에 위치한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신한 꿈도담터’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한희망재단은 신한은행, 신한카드 등 그룹사 전체가 참여하는 ‘희망사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해 1월 여성가족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육아나눔터를 구축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공동육아나눔터 구축 사업은 맞벌이 가정 자녀들에게 안전한 돌봄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학부모들의 육아부담 경감과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신한카드 아름인 도서관 개관식도 함께 진행됐다. 현재 신한카드는 전국 488여개의 아름인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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