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김도진 기업은행장(왼쪽 세번째)이 수상고객 및 가족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IBK기업은행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은 29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IBK 개인고객 대상(大賞)’ 시상식을 열고 김영식, 김수영, 안현자 고객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20년 이상 거래한 개인고객 중 역경극복, 가족애, 사회봉사활동 등 사회에 귀감이 되는 고객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선정된 고객에는 순금메달(10돈)을 증정하고 각종 금융 수수료를 평생 면제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기업은행과 오랫동안 좋은 인연을 유지해주시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고객의 성공 파트너로 함께 하겠다는 동반자금융의 의지를 담은 행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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