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김인호 기자] 신세계건설은 서울 광진구 화양동에 위치한 ‘빌리브 인테라스’ 잔여세대를 분양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빌리브 인테라스는 지하 5층~지상 20층 전용면적 16.88~27.69㎡ 소형 오피스텔 491실과 근린생활 46실로 구성된다.

전 세대 복층형 설계 및 일부 세대의 경우 개별 테라스를 제공하는 빌리브 인테라스는 4.2m의 높은 층고로 공간 활용도가 높다.

또 미세먼지 차단에 효과적인 헤파필터를 적용한 전열교환기 등의 시스템 및 높은 등급의 녹색건축인증 및 건축물 에너지효율 등급(인증 예정)도 적용된다.

여기에 여성전용주차, 무인택배함, 홈오토 IOT 시스템 등을 갖춰 여성 1인 가구를 비롯한 거주자들의 주거 안전성과 편의를 극대화했으며 광폭 및 자주식 주차시설을 비롯해 나눔카 주차, 전기차 충전소로 편리함을 더한다.

단지는 북카페로 활용 예정인 스카이라운지 뿐만 아니라, 20층 휴게정원에서 계단으로 바로 연결되는 루프탑 테라스는 입주민 공용 공간으로 제공되어 어린이대공원, 건국대 캠퍼스 등 시원한 조망을 즐기는 테라스 라이프도 누릴 수 있다.

교통망 역시 주목할 만하다.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초역세권에 2·7호선 건대역 및 5·7호선 군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에다가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 접근성이 탁월하며 청담대교, 영동대교 등을 이용 시 강남권으로 1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빌리브 인테라스 계약 관련 문의는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 315-13번지에 위치한 모델하우스에서 가능하다.

빌리브 인테라스는 조선일보가 주최,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열리는 ‘2019 대한민국 부동산 트렌드쇼’에도 참여, 부스를 마련해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상담 기회도 제공한다.

‘2019 대한민국 부동산 트렌드쇼’는 건설·부동산 대표 기업과 부동산 전문가, 재테크 컨설턴트가 한자리에 모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부동산 종합박람회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만큼 박람회 참여와 ‘빌리브 인테라스’ 상담의 1석 2조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인근 상가가 2~3억원대의 권리금이 형성되어 있는 반면, 빌리브 인테라스 상가는 권리금 없이 분양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