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한국정책신문=윤중현 기자] 인테리어 중개 플랫폼 집닥은 글로벌 스타트업 페어인 ‘넥스트라이즈 2019 서울’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넥스트라이즈는 KDB산업은행과 한국무역협회, 벤처기업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 국가과학기술연구회가 공동 주최하는 스타트업을 위한 대규모 행사다. 

국내외 200여개 스타트업과 글로벌 VC 및 대기업, 해외진출 투자기관 등 스타트업 관련 이해관계자가 한곳에 모여 기조연설, 패널토론, 투자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사업협력 및 후속 투자유치 기회 확보를 위한 삼성, LG, 포스코, GS, KT 등 국내 대기업과 국내외 유수 VC 간 1대1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집닥은 이번 행사에서 전체 인테리어 및 온·오프라인 연계(O2O)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현재 포지션, 성장동력 등을 알리고 5대 안심패키지와 기업간 거래(B2B) 인테리어 서비스 등 집닥 만의 서비스 특·장점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2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되며 강연 일정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