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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김유진 기자] 손석희 JTBC 대표이사가 녹취록에 대해 입장을 표명할 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TV조선은 28일 ‘이것은 정치다’를 통해 “손 대표가 주택가와 떨어져 있는 과천 공영 주차창에 왜 갔을까 하는 의혹들이 제기된다. 손 대표는 얘기하고 싶은데 못 한다고 한다”며 두 남성의 대화를 보도했다.녹취록에 따르면 김씨로 추정되는 인물이 “과천 어디 주차장인지 제가 여쭤보면”이라고 묻는다. 이에 다른 남성은 “교회 쪽이었다. 그건 뭐 누구나 세우는 데니까. 내가 진짜 왜 거기 잠깐 세우고 있었는지 얘기하고 싶어 죽겠는데 솔직히”라고 말한다.“화장실 다녀오셨느냐”라고 묻자 “화장실 아니다. 그거보다 더 노멀한 얘기다. (기사를) 안 쓰겠다고 얘기하면 제가 얼마든지 얘기한다.
사회일반
김유진 기자
2019.01.2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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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김유진 기자] 경기도 화성시 동탄의 한 원룸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40대 남성이 이틀째 행방이 묘연하다.29일 ‘사건반장’에서는 오리무중인 범인의 행방에 대해 다뤘다.27일 차를 버리고 달아난 곳으로 추정된 함박산 일대에 헬기까지 띄웠지만 검거하지 못해 현재 행방을 추적 중에 있다.함박산은 해발 350m로 알려져 있고 겨울철이라서 우거지지 않아 육안으로 살피기 좋았던 것으로 보인다.현재 경찰은 용의자의 흔적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고 검거가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다만, 경찰은 원활한 검거를 위해 해당 지역을 알리지 않고 있다. 그 때문에 지역 주민들도 불안에 떨고 있다. 피해자 유족의 주장에 따르면 이별 범죄로 보인다. 살해된 30대 여
사회일반
김유진 기자
2019.01.29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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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김유진 기자] 김복동 할머니가 28일 별세했다. 향년 93세.윤미향 정의기억연대 대표는 “인권운동가 김복동 할머니께서 이날 오후 10시 41분 운명하셨다”고 밝혔다.1926년 경상남도 양산에서 출생한 김복동 할머니는 1940년 만 14세에 일본군 ‘위안부’로 연행돼 중국, 홍콩,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일본군의 침략경로를 따라 끌려다니며 성노예가 됐다.이후 1992년 피해 사실을 공개한 뒤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며 수많은 피해자들의 상징이었다. 김복동 할머니의 생전 마지막 소원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로부터 진심 어린 사과를 받는 것이었다.할머니의 마지막 소원은 끝내 이뤄지지 않았다.김복동 할머니 빈소는 연세대세브란스병원장례식장 특1
사회일반
김유진 기자
2019.01.2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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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김유진 기자] 카풀 애플리케이션으로 여성 승객을 차량에 태운 뒤 성추행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삼산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카풀 앱 30대 운전자 A씨를 불구속 입건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8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1월 21일 오전 3시쯤 인천시 부평구 한 도로에 정차 중이던 차 안에서 B(여)씨의 신체 여러 부위를 만지고 강제로 입을 맞춘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서울 강남에서 카풀 앱으로 매칭된 B씨를 차에 태운 뒤 부평구까지 이동한 것으로 파악됐다. B씨는 다음 날 오전 5시쯤 경찰에 카풀 앱으로 연결된 차량 운전자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신고했다.신고 후 청와대 국민청원에도 글을 올려 "어떻게 이런 사람이 드라이버로 등록돼 일을
사회일반
김유진 기자
2019.01.28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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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김유진 기자] 손석희 JTBC 사장(대표이사)의 폭행 의혹과 관련, 폭로에 나선 김모 기자가 손 사장이 보냈다는 문자 메시지를 추가로 공개했다.손 사장이 보도 무마를 대가로 자신에게 JTBC 입사를 제의해 논의를 하는 과정에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프리랜서 기자 김씨는 27일 손 사장이 자신에게 월수입 1000만원을 보장하는 용역계약을 제안했다고 주장했다.김씨 주장에 따르면 김씨가 폭행 고소를 한 지 6일 뒤인 19일 오전 0시쯤 김씨 변호인은 손 사장으로 추정되는 인물로부터 “통상적 의미에서의 폭행을 행사한 적이 없고, 접촉 사고는 사소한 것이었음에도 이를 악용한 김씨에 의해 지난 다섯달 동안 취업을 목적으로 한 공갈협박을 당해온 것”이라는 내용의 문자메시를 받았다.
사회일반
김유진 기자
2019.01.28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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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김유진 기자] 동탄에서 남녀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28일 화성동탄경찰서는 어제 저녁 9시 반쯤 화성시 한 다세대주택에서 남녀가 흉기에 찔렸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여성인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B씨는 중태인 것으로 전해졌다.숨진 여성의 지인으로 알려진 용의자의 행방은 묘연하다. 경찰이 밤새 계속 추적했지만 아직까지 잡지 못하고 있다.용의자는 용인 함박산 일대로 달아나 현재 경찰이 일대를 수색하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피해자들과 달아난 C씨와의 관계 등은 아직 정확히 파악되지 않았다”며 “헬기를 동원해 용의자를 쫓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인근 주민은 "술 드시고 (싸우는) 일이 많아서 그런 일인 줄 알았는데 갑자기 구급차 오고 현
사회일반
김유진 기자
2019.01.28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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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김유진 기자]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지인 폭행 논란에 휘말린 손석희 JTBC 대표이사를 응원하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25일 홍 전 대표는 폭행 논란에 휘말린 손석희에 대해 "음모와 배신이 난무하고 가짜 뉴스가 진짜 뉴스로 둔갑하는 세상이다. 곤경에 처한 것이 안타깝다"라고 글을 썼다.그는 “지금 세상이 그렇다”며 “음모와 배신이 난무하고 가짜뉴스가 진짜뉴스로 둔갑하는 그런 세상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치판에 24년을 있으면서 그 숱한 가짜뉴스에 당해 본 나도 그 소식에는 참 황당했다”고 덧붙였다.앞서 프리랜서 기자 김 씨는 지난 1월 1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한 일본식 주점에서 손 대표이사와 식사를 하다 폭행당했다며 13일 경찰에 정식으로 신고했다
사회·문화
김유진 기자
2019.01.26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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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김유진 기자] 상견례를 앞두고 연인을 숨지게 한 뒤 시신을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다.춘천지법 형사2부는 25일 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20년 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했다.재판부는 판결문을 통해 피고인이 잔인하고 끔찍한 비극에 대해 책임을 져야한다고 설명하고 계획적인 살인으로 평가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하지만 피해자의 사체 손괴는 특별 가중 요소에 해당하는 등, 여러 양형 요인과 검찰의 주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선고가 끝나자 이를 지켜보던 피해자의 어머니는 흐느껴 울다, 가족들의 부축을 받고서야 법정을 나설 수 있었다.A씨는 지난해 10월 자신의 집에서 여자친구를 살해
사회일반
김유진 기자
2019.01.25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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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김유진 기자] 대한민국 국민이 가장 신뢰하는 언론인 손석희. 그가 폭행논란에 휩싸여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손석희 앵커는 '협박을 받았다고' 하고 있고, 프리랜서 기자 김씨는 맞았다고 주장하고 있다.과연 진실을 말하는 이는 누구인지 궁금증이 고조되는 바다.손석희 폭행 논란 당시 주점에서 근무했던 직원은 시비로 인해 경찰이 다녀갔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직원은 "(손석희 앵커가)자주 오시냐"는 질문에 "자주 오시진 않고 가끔"이라고 답하는가 하면 경찰 출동 여부에 대해 "왔다 갔던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폭행논란에 휩싸인 손석희 앵커 측은 김씨에게 오히려 불법 취업 청탁을 받았고, 약 1년 9개월 전 있었던 가벼운 접촉 사고와 관련해 협박을
사회일반
김유진 기자
2019.01.25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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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김유진 기자] 손석희 폭행설 진위 여부가 파악되지 않은 루머에 국민들이 걱정을 드러냈다.다행히 상황은 손석희 소속 제이티비씨의 발 빠른 대처로 조기 진화됐다.앞서 프리랜서 기자 ㄱ씨는 2주 전 서울 마포의 한 주점에서 손석희 앵커로부터 맞았다고 주장하며 경찰에 신고했다. ㄱ씨는 손석희 앵커에게 여러 차례 맞아서 병원에서 진단서를 발부 받아 경찰서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보도를 접한 일부 국민들은 "이런 식으로 손석희 씨를 음해하는 사건이 하나 만들어지네요. 이런 식으로 음해가 쌓이고 쌓이면 정말 나쁜 사람처럼 만들어질 텐데. 손석희 씨 너무 힘든 세상에서 대쪽같고 바르게 사시는 모습 존경스럽지만 한편으로 마음이 아픕니다 힘내세요", "세상이 무섭다 의도적으로 손석희 죽이
사회일반
김유진 기자
2019.01.24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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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김유진 기자] 손석희 JTBC 사장이 폭행 혐의에 휘말려 논란이 예상된 가운데, JTBC 측이 이를 강하게 반박했다.JTBC는 24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우선 상대방이 주장하는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 K씨가 손 사장에게 불법적으로 취업을 청탁하였으나 뜻대로 되지 않자 오히려 손 사장을 협박한 것이 이번 사안의 본질"이라며 "방송사를 그만 둔 K씨는 오랫동안 손석희 사장에게 정규직, 또는 그에 준하는 조건으로 취업하게 해 달라는 청탁을 집요하게 해 왔다. 이번 사안 당일에도 같은 요구가 있었고 이를 거절하자 갑자기 화를 내며 지나치게 흥분했다"고 사건의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이어 "2017년 4월 손석희 사장은 주차장에서 후진하다 견인차량과 가벼운 접촉 사고를 내고
사회일반
김유진 기자
2019.01.24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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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김유진 기자] 故박용관의 사연이 전해져 사람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하고 있다.지난 1월 12일, 직업군인을 꿈꾸던 박용관군은 부사관 2차 합격을 1달 앞두고 안타까운 사고로 21살이라는 젊은 나이로 짧지만 아름다운 생을 마감했다.박용관은 군대에서 휴가를 나와 김해에서 친구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중 음식점 앞 길가에 서있었는데 지나가는 사람과 부딪쳤다. 군인 신분이라 다툼을 피하고자 사과를 했지만 날아오는 주먹에 맞고 쓰러졌고, 바닥에 부딪쳐 뇌출혈이 됐다. 인근 대학병원으로 옮겨 2번의 수술을 받았으나 안타깝게도 회복되지 못하고 뇌사상태가 됐다.생명나눔을 하고 하늘나라로 간 박용관은 매우 건강했다고 전해진다.박용관의 부모는 평소 책임감 있고 정이 많던 아들의
사회일반
김유진 기자
2019.01.24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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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김유진 기자] 24일 새벽 울산 농수산물 도매시장에서 큰 불이 나 점포들의 피해가 막대한 상황이다.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2분 울산시 남구 삼산동 농수산물도매시장 내 수산물소매동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로 횟집 20곳을 비롯해 생선과 건어물, 고래고기를 판매하는 점포 총 74곳이 자리잡고 있던 수산물소매동 전체가 잿더미가 됐다.전소된 수산물소매동은 전체면적 1021㎡ 규모의 1층짜리 철근 콘크리트 건물이다.시장 영업이 끝난 시간에 불이 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소방당국 추산 13억5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울산시는 곧바로 복구 작업에 착수했다. 우선 이날 오전 경제부시장과 13개 부서를 중심으로 한 농산물시장 화재 피해대책반을 구
사회일반
김유진 기자
2019.01.24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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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김유진 기자] 식물인간 상태의 여성을 성폭행한 용의자가 체포됐다. 해당 남성은 간호조무사였다.JTBC 보도에 따르면 23일(현지시각) 미국 애리조나주의 한 장기 요양병원에서 식물인간 상태로 누워있는 20대 여성 환자를 성폭행해 출산하게 한 남자 간호조무사가 체포됐다.현지 경찰에 따르면 식물인간을 강간해 아이를 출산케 한 범인은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해시엔다 요양병원에서 간호조무사로 일하고 있는 나단 서덜랜드(36)로 현재 그를 성폭행 및 취약 성인 학대 등의 혐의로 조사 중이다.피닉스 경찰은 이 요양 병원에 근무하는 모든 남성들의 DNA를 검사한 결과, 서덜랜드가 식물인간 상태인 여성이 낳은 아이의 친부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피닉스 경찰은 서덜랜드를
사회일반
김유진 기자
2019.01.24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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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김유진 기자] 유명 콘텐츠 크리에이터 윾튜브??nbsp;비상식적인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 전력을 인정하고 반성했다.윾튜브??nbsp;오늘(23일) 유튜브에 '나의 죄'라는 영상을 업로드하고 관련 논란을 언급했다.윾튜브??nbsp;세월호 참사가 발생할 당시 자신의 이중적인 모습이 있었음을 인정했다. 페이스북에는 추모 글을 쓰고, 디시 갤러리에는 조롱글을 썼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그는 "그런 글을 쓴 사실이 기억나지 않았고 몰랐었다"고 해명했다.또한 그는 일련의 과거 글에 대해 자신의 비상식적 행동이 있었음을 인정하고 후회한다며 사과하기도 했다.한편 윾튜브??nbsp;수익과 관련해 월 5000만원에서 6000만원에 이어 SNS 수입까지 더한다면 월 1억 원에 달하는 매
사회일반
김유진 기자
2019.01.24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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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김유진 기자] 패션디자이너 김영세가 성추행으로 피소 당한 사실이 23일 채널A를 통해 전해졌다.보도에 따르면 피해자는 김영세의 운전기사에 지원한 30대 남성으로, 그는 자택으로 면접을 갔다가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이 매체와 인터뷰에서 상대가 손을 자신의 허벅지에 대거나 나체 요구, 마사지 요구 등 성적 수치심을 유발해 큰 충격을 받았다고 주장했다.김영세는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 또한 A씨를 자신의 동성애 성향을 알고 접근한 인물이라고 반박했다.한편 김영세는 1955년생으로 올해 65세의 패션 디자이너다. 미대 출신으로 1980년대 ‘젊음의 행진’ 진행자인 왕영은의 캐주얼 패션, 윤시내의 거지 패션, 전영록의 청재킷, 조용필의 어깨 패드 패션 등을 주도한
사회일반
김유진 기자
2019.01.24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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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김유진 기자] 한국인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명소로 유명 그랜드캐년에서 한 남성이 추락해 크게 다쳤다.지난달 30일, 미국 그랜드캐년에서 추락한 박 모(25) 씨가 의식 불명의 불구 상태로 아직까지 병상에 누워 있다.공개된 사고 당시 영상에는 그랜드캐년의 협소한 지점에 서 있던 박 씨가 추락하며 곳곳에 부딪힌 모습이 담겼다.현지 병원에 옮겨진 박 씨는 지금까지의 치료비만 수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피해가 막심한 상황이다.그랜드캐년 추락 사고가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지면서 안타깝다는 반응과 함께 부정적인 여론이 동시에 형성되기 시작했다.일부 여론은 "난 평생 유학도 못 가봤고 저기는 가보지도 못할 관광지인데 부모 돈 들여서 간 있는 집 귀한 자식이 본인 부
사회일반
김유진 기자
2019.01.23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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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김유진 기자] 패션디자이너 김영세가 동성 성추행 의혹에 대해 억울함을 드러냈다.23일 채널A는 패션디자이너 김영세가 운전기사 면접을 보기 위해 자신의 집을 방문한 30대 남성 A 씨를 성추행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30대 남성 A는 운전기사 면접을 위해 김영세의 집을 찾았다가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A 씨는 "당시 김영세가 '나체를 한 번 보여달라. 당신에게 셔츠를 선물하고 싶다'고 말해 충격을 받았다. 지금도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전직 운전기사도 B도 나섰다. 그 역시 "마사지해달라" "등에 로션 좀 발라달라" 등의 말을 들었다는 주장이다.이와 관련 김영세는 채널A에 신체 접촉조차 없었다며, A씨가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알고
사회일반
김유진 기자
2019.01.23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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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김유진 기자] 미국 그랜드캐년을 여행하던 20대의 한국인 대학생이 낭떠러지로 추락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현재 의식불명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그랜드 캐년 추락사고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관련 글이 올라오면서 국민적 관심을 받고 있다. 청원인은 "캐나다에 유학중인 대한민국 25세 청년 박준혁씨가 귀국 전 관광차 잠시 들른 미국 애리조나주의 그랜드캐니언에서 추락했다"며 "박씨는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나 혼수상태로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현재까지 박씨의 병원비는 10억원이 넘고 환자 이송비만 2억원가량 소요된다"며 "대한민국 국민인 박씨가 고국으로 돌아올 수 있게 도와주시길 간절히 바란다"고 호소했다.외교부 당국자는 "지난해 12월30일 오후 4시께(현지시
사회일반
김유진 기자
2019.01.2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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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신문=김유진 기자] 내연녀 딸을 성폭행한 남성과 이를 알고도 묵인한 여성이 구속됐다.내연녀 딸을 성폭행한 남성은 지난 22일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경찰은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내연녀인 B씨의 딸 C(17·여)양을 수십차례 성폭행했으며 내연녀 딸을 성폭행하고도 모자라 수차례 폭행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이 사건에서 가장 충격적인 것은 B 씨가 C 양이 성폭행 당하는 것을 알고도 묵인한 혐의(성폭행 방조)로 함께 구속된 것. 특히 A 씨와 B 씨는 C 양에게 “보고 배우라”며 자신들이 성관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던 사실이 드러나 대중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대중들은 "세상
사회일반
김유진 기자
2019.01.23 1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