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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중 누가 후원금을 가장 많이 받았을까...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개한 ‘2014년도 국회의원 후원금 모금액’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를 지낸 김재원 의원이 3억1066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2위는 행정자치부 장관을 지낸 박명재 새누리당 의원이 3억803만8원이며, 심상정 정의당 의원이 3억423만6998원으로 3위에 올랐다. 4위는 3억229만8190원으로 김용태 새누리당 의원이, 5위는 3억64만원으로 강기정 새정치연합 의원이 뒤를 이었다.후원금 모금액 한도는 지역구 의원은 3억원, 비례대표 의원은 1억5000만원이다. 지난해 모금액은 전체 504억원으로 1인당 평균 1억6860만원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