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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국무총리는 28일 "기획재정부는 예산을 조기에 배정해 8월초부터 집행될 수 있도록 서둘러 달라"며 추가경정 예산의 조속한 집행을 요구했다.황 총리는 이날 정부 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추경 집행부처는 이번 추경에 포함된 사업들이 3분기에 최대한 추진되도록 절차를 신속히 진행해 달라"고 밝혔다. 이어 황 총리는 "지방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 지자체는 추경에 포함된 중앙·지방 매칭사업이 차질 없이 집행될 수 있도록 지자체 추경이 신속히 편성되도록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와 함께 황 총리는 "최근 경제 성장률이 하락하고 청년실업률이 악화하는 등 우리 경제의 회복세가 꺾이고 성장잠재력이 저하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가 커진다"며 "이런 상황에서 노동시장 구조개혁은 청년일자리 창출과 우리 경제 재도
이수연 기자
2015.07.2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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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천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의장은 정부가 27일 발표한 청년고용절벽 해소 종합대책에 대해 "땜질식 처방"이라고 28일 혹평했다.최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공정성 회복과 거리가 먼 정책"이라며 "윗돌 빼서 아래돌 괴는 임기응변 땜질식 처방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그는 "고령자와 청년간 세대갈등을 조장하고 장기적으로 청년실업도 악화시킬 것"이라며 "노동계는 물론이고 오늘 아침 언론마저 대단히 냉정하다. 현실과 동떨어진 처방으로 질 낮은 일자리만 양산할 따름"이라고 강조했다.이와 함께 최 정책위의장은 정부가 사실상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종식 선언에 대해 "궁색한 정부의 독단"이라고 비판했다.그는 "세계보건기구 권고에 따른 공식적인 판단 기준과 별개로 박근혜정부는 오늘 대국민메
조은아 기자
2015.07.2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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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황진하 사무총장은 28일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의 의원정수 확대 요구에 대해 "의원 정수를 늘리겠다는 문제에선 야당 자체에서도 다른 의견들이 많은데 자기 당 문제를 옮기는 것은 책임성 없는 행태"라고 주장했다. 황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권역별 비례대표제 도입, 의원정수 확대 문제를 야당혁신위가 발표하면서 야당 자체에서도 다른 의견이 많은 것으로 알고있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그는 "야당 혁신안의 방향이 단순히 선거제도를 바꿔 의원 수를 늘리는데 있다면 국민의 공감을 얻을 수 없을 것"이라며 "우리 정치가 신뢰를 회복하는 일이 정치혁신의 근본적인 목표가 될 수 있도록 야당에 다시 한번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김희주 기자
2015.07.2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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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28일 "장기적 경제 성장을 위해 노동시장의 근본적인 혁신이 필요하다"며 "첫 회의를 갖는 당 노동시장선진화 특별위원회의 성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원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열고 "어제 정부는 청년 고용절벽 해소를 위한 민관합동회의를 열고 종합대책을 발표하면서 청년일자리 20만개를 창출하기로 했다"면서 "단기적으로 고용 충격을 완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장기적으로 경제 성장을 위해선 노동시장의 근본적 혁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어 "이를 위해 새누리당은 특위를 구성해 노동문제 최고 권위자인 이인제 최고위원을 필두로 해 당내 최고 노동 전문가들이 참여하는만큼 좋은 성과를 기대한다"며 "특위의 원활한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형훈 기자
2015.07.2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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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27일 발표된 청년 고용절벽 해소 종합대책의 내용 중 대학과 운영기관이 알아야 할 관련 사업 설명회를 31일 세종시에서 개최한다.이번 대책에 포함된 사업은 청년취업아카데미, 청년인턴제, 청년고용+센터, K-Move 스쿨, 국가기간·전략산업 직종훈련, 일학습병행제, 청년 내일찾기 패키지 등 모두 7개다.전체 지원 규모는 약 10만명으로 참여대상이 재학생으로 확대되며 대학 중심의 전달체계 개편, 8개 권역 지역별 청년고용TF를 주축으로 한 협의체 구성·운영을 통한 지역별 협력 네트워크 활성화 등이 주요 내용이다.특히 청년취업아카데미, 청년인턴제, 청년고용+센터, K-Move 스쿨 등 4개 사업은 27일부터 합동 공모를 시작으로 사업별 특성에 따라 8월 중 운영기관 모집 및 선정절차를 거쳐 이르
박승훈 기자
2015.07.2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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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28일 "국정원은 해킹 의혹을 셀프 검증하고, 여당과 국정원이 면죄부까지 셀프로 부여했다"고 비판했다.이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정원이 우리 당이 요구한 자료 제출을 거부하며 진실을 내놓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새정치민주연합또 "어제 정보위원회 현안보고가 있었지만 국정원이 민간인 사찰을 강하게 부인했다. 의혹이 남는다"며 "새누리당은 청문회에 준하는 검증을 하기로 합의를 해놓고 이제와서 진실규명을 막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국회의원도 검증이 불가능한데 누가 국정원의 의심스런 행위를 검증하겠느냐"며 "박근혜 대통령도 과거 국정원의 사찰 및 도·감청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다는 사실을 명시해야 한다"고
김민우 기자
2015.07.2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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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제안◆발의 배경 및 주요 내용서로 다른 유료도로를 연속해 통과하는 차량의 경우 중간에 정차해 통행료를 납부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통행료를 일괄해 수납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통행료 및 부가통행료의 수납을 위해 해당 유료도로를 통과하는 차량의 영상정보를 수집·관리하는 차량영상인식시스템의 구축 근거를 마련하고, 통행료를 일괄 수납하는 유료도로를 관리하는 유료도로관리청 또는 유료도로관리권자 간에는 차량영상정보를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
한국정책신문
2015.07.27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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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의의원 명단김정록, 김태환, 박인숙, 서상기, 오제세, 윤명희, 이한성, 정수성, 주호영, 홍지만◆발의배경 및 주요 내용 현행법에 보건의료에 관한 국민의 권리·의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책임을 정하고 있고,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법적·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재원을 확보하고 있지만 어느 일방의 노력으로만 그 목적을 달성하기는 어렵다고 할 수 있다.특히 유행성 감염병 등이 급속도로 전돼 전 국가적 방역 대처와 함께 국제적 전파 위험도 존재할 때에는 이를 조기에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의 총결집이 필요하다.즉 기하급수적 바이러스 확산으로 공공의료에서 미처 다 수용하지 못하는 환자 등에 대해 행정기관의 요청이 있을 때에는 민간병원 등의 적극적 협력이 절실하다.이에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이미 민간이 행
한국정책신문
2015.07.2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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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의의원 명단권은희, 김기식, 김기준, 김영주, 김태년, 박수현, 백군기, 심재권, 안민석, 윤호중, 은수미, 이학영, 진선미, 최민희, 최원식◆ 제안이유현행법은 노동위원회 위원의 제척·기피 등의 요건으로 위원이 당사자의 대리인으로서 업무에 관여하거나 관여하였던 경우를 규정하면서 위원이 속한 법인이 당사자의 대리인으로 업무에 관여하는 경우에 대해서는 규정하고 있지 않아 이해관계가 있을 수 있는 사건에 관여하게 될 우려가 있음. 또한 현행법에 따르면 근로자, 노동조합, 사용자, 사용자단체, 그 밖의 관계인이 노동위원회에 출석하여 거짓으로 진술한 경우 이를 처벌할 수 있는 규정이 없음◆ 주요내용이에 위원회의 공정한 직무집행을 위하여 위원의 제척·기피 등의 요건을 강화하고 근로자, 노동조합, 사용자,
한국정책신문
2015.07.2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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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의의원 명단태년, 박홍근, 배재정, 오영식, 우원식, 유기홍, 윤관석, 이개호, 임수경, 최규성 ◆ 제안이유현행법상 어린이놀이시설의 설치검사 및 정기시설검사를 받지 않았거나 설치검사, 정기시설검사 및 안전진단 결과 불합격한 경우에는 어린이놀이시설의 이용을 금지하도록 하고 있음.그러나 이용금지 상태의 어린이놀이시설이 장기간 방치될 경우 어린이의 안전 및 어린이놀이시설의 효용에 큰 지장을 초래하게 되지만 이에 대한 조치가 미흡한 실정임.◆ 주요내용이에 어린이놀이시설의 수리·보수를 위한 시설개선계획서 제출을 의무화하고 관리감독기관이 이를 확인·점검 등을 하도록 하여 어린이놀이시설이 안전하게 제기능을 하도록 하려는 것임(안 제13조 및 제29조).
한국정책신문
2015.07.2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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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의의원 명단김태년, 박홍근, 배재정, 오영식, 우원식, 윤관석, 이개호, 임수경, 최규성, 추미애
한국정책신문
2015.07.27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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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의의원 명단김경협, 김관영, 김동철, 김제남, 박완주, 백재현, 이상직, 이석현, 이원욱, 이춘석, 전정희, 정두언, 최규성, 추미애
한국정책신문
2015.07.27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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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의의원 명단김광진, 김태년, 박홍근,배재정, 오영식, 우원식, 윤관석, 이개호, 이목희, 이해찬, 임수경, 최규성◆ 제안이유현행법은 지방자치단체가 출자기관에 추가로 출자할 수 있으나 출자기관 설립시 거치는 사전 타당성 검토를 거치지 않고 있어 자본잠식 상태에 빠져있는 출자기관에 대해서도 무분별하게 추가로 출자하고 있는 문제점이 있음.또한, 출자기관의 설립 당시 지방자치단체의 지분이 50% 미만이었으나 증자 등을 거쳐 50% 이상이 된 출자기관은 경영상태와 무관하게 무분별한 자금을 차입할 수 있음.◆ 주요내용이에 지방자치단체가 출자기관 설립시 출자할 때뿐만 아니라 추가로 출자할 때에도 사전 타당성 검토를 실시하도록 하고, 지방자치단체의 지분이 50% 이상인 출자기관에 대하여는 사채 발행 시 지방
한국정책신문
2015.07.2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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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제안◆발의배경 및 주요 내용 매년 고속도로 건설에 출자되는 자본금을 고려하면 향후 2년 이내에 한국도로공사의 납입자본금이 법정자본금 30조원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속도로 건설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한국도로공사의 법정자본금을 30조원에서 35조원으로 상향 조정하려는 것이다.
한국정책신문
2015.07.2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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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의의원 명단강석호, 강석훈, 김관영, 김광림, 김현숙, 김회선, 류지영, 민병두, 박명재, 서용교, 안상수, 원혜영, 유승우, 이상직, 이주영, 이한성, 장윤석, 정두언, 하태경, 홍일표, 홍지만 ◆ 제안이유「대한민국헌법」 제11조에 따르면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며, 성별·종교 또는 사회적 신분에 의하여 정치적·경제적·사회적·문화적 생활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차별을 받지 아니함. 또한 제31조, 제116조 등 헌법상 여러 조항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의 균등한 기회 보장에 관해 명시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각 개별법에도 관련 내용들이 법제화되어 있음.하지만 현행법 체계에서는 각 개별법들에 산재되어 있는 기회균등 원칙을 통괄할 수 있는 기본법이 존재하지 않고, 실질적 기회의 불균등으로 사회적 통합이
한국정책신문
2015.07.27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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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의의원 명단강석호, 권성동, 김민기, 김성주, 김윤덕, 김을동, 김태원, 노웅래, 박남춘, 심학봉, 염동열, 유대운, 이상일, 이윤석, 이장우, 이재오, 임수경, 정두언, 진선미, 최동익, 함진규
한국정책신문
2015.07.27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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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경제계와 힘을 합해 2017년까지 청년 일자리 기회를 20만개 이상 만든다고 밝혔다.정부는 공공부문을 중심으로 4만명 이상의 일자리를 추가 창출하고, 경제계는 신규채용과 인턴·직업훈련 등을 통해 16만명 이상에게 새로운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일자리 창출 세제와 예산 지원을 강화하고, 산업현장 중심으로 인력을 양성해 미스매치를 해소하기로 했다. 또한 청년고용 지원 인프라를 확대하고, 효율적으로 재편해 나가기로 했다. 정은보 기획재정부 차관보가 지난 24일 정부세종청사 브핑룸에서 청년 고용절벽 해소 종합대책과 관련해 관계부처와 합동 사전브리핑을 하고 있다.▲ⓒ기획재정부정부는 27일 ‘청년 고용절벽 해소를 위한 민관합동 대책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청년 고용
김희주 기자
2015.07.2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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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4인가구 기준 월소득이 127만원 이하면 기초생활보장제도의 생계급여를, 176만원 이하면 의료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된다.또 주거급여는 월소득 189만원, 교육급여는 220만원 이하의 가구에 지급된다. 보건복지부는 제50차 중앙생활보장위원회를 열고 내년도 기준 중위소득을 올해보다 4.0% 인상한 4인가구 기준 439만원으로 심의·의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이 27일 서울 중구 정동 달개비에서 열린 중앙생활보장위원회 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보건복지부중위소득이란 전국민을 100명이라고 가정했을 때 소득 규모 순으로 50번째 사람의 소득을 말한다. 기존 최저생계비를 대체해 급여별 선정기준 및 생계급여 최저보장수준에 활용되고 있다.중위소득은 1인가구 기준 162만
최진욱 기자
2015.07.27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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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올해 1500억원을 들여 하반기에 스마트 공장 900개를 만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하반기에 스마트공장 900개를 보급하겠다고 27일 밝혔다.이를 위해 올해 1500억원을 투자해 지원하기로 했다.산업부는 올해까지 스마트공장을 1200개로 늘리고 2017년에는 4000개, 2020년에는 1만개까지 보급할 방침이다.올해 스마트공장 보급과 관련해서는 추가 경정예산 40억원, 지역투자 보조금 100억원 등의 재원을 추가로 확보했다.정부 예산 450억원, 대기업과 중소기업 투자 각각 100억원과 500억원, 산업은행 정책융자 500억원 등 1500여억원이 다음 달 초부터 투입된다.산업부는 특히 경북(삼성)과 광주(현대) 등 창조경제혁신센터 2곳에서 진행되고 있
전지혜 기자
2015.07.27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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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전국 땅값이 1.07% 상승하여 56개월 연속 소폭의 상승세를 이어갔다.국토교통부가 27일 밝힌 상반기 전국 지가변동률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동안 전국 17개 시ㆍ도 땅값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수도권은 1.01%, 지방은 1.18% 올랐다.서울은 1.26% 올라 2013년 9월부터 22개월 연속 소폭 상승 중이나 경기(0.77%), 인천(0.90%) 지역은 전국 평균을 밑돌았다.대구시가 1.80% 상승하여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인 가운데 제주(1.69%), 세종(1.50%), 부산(1.46%) 등 11개 시ㆍ도가 전국 평균을 웃돌았다.시ㆍ군ㆍ구별로 지가변동이 큰 상하위 지역을 자세히 살펴보면 전남 나주시(3.20%)가 혁신도시 및 나주역 인근지역의 상업 및 주거용 부동산 매수수요
이수연 기자
2015.07.27 1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