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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의의원 명단김관영, 김윤덕, 박광온, 박주선, 안규백, 이찬열, 전정희, 주승용, 최규성, 최재성
한국정책신문
2015.08.0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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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의의원 명단김관영, 김윤덕, 박광온, 박주선, 안규백, 이찬열, 전정희, 주승용, 최규성, 최재성 ◆발의 배경 및 주요 내용현행 '종합부동산세법'은 종합부동산세로 납부해야 할 세액이 10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조세의 물납을 허용하고 있다.조세의 물납은 현금 유동성 부족에 따른 조세납부의 어려움을 고려해 금전 이외의 자산으로 대체해 조세를 납부하도록 하는 것으로서 납세의무자의 편익이 증진되는 효과가 있다. 반면 국가는 물납된 재산을 매각하는 과정에서 손실을 보고 있다.이에 납세의무자의 재산 중 금전·요구불예금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현금성 자산으로 해당 세액을 납부하기 곤란한 경우에 한해 물납제도를 허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물납제도를 제한적으로 운용하려는 것이다.
한국정책신문
2015.08.0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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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의의원 명단김관영, 김윤덕, 박광온, 박주선, 안규백, 이찬열, 전정희, 주승용, 최규성, 최재성
한국정책신문
2015.08.0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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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의의원 명단김관영, 김윤덕, 박광온, 박주선, 안규백, 이찬열, 전정희, 주승용, 최규성, 최재성
한국정책신문
2015.08.05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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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지금의 대한민국 사회를 경제분야의 측면에서 조명을 해보면 권력은 재벌로 넘어갔고 국민은 재벌총수의 신하로 전락하고 있다"고 주장했다.박 의원은 5일 국회 본청 원내대표회의실에서 '재벌개혁을 위한 경제민주화 시즌2 공개토론회'를 통해 "지금 대한민국 재벌의 고질병이라고 일컬어지는 순환출자와 구조문제는 재벌 탄생부터 정경유착, 부패고리의 원산지가 되고 있다는 점에서 이를 개선하지 않고는 대한민국 경제가 선진경제로 진입하기가 굉장히 힘들다"고 이같이 말했다. ▲재벌개혁을 위한 경제민주화 시즌2 공개 토론회 ⓒ한국정책신문이종걸 원내대표는 "사실 어쩔 수 없어서 이 과제를 드러냈다"며 "재벌개혁이란 말을 버릇처럼 썼다가는 재벌의 반격으로 어려움에 봉착할 수도 있
김민우 기자
2015.08.05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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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의의원 명단김관영, 김윤덕, 박광온, 박주선, 안규백, 이찬열, 전정희, 주승용, 최규성, 최재성 ◆발의 배경 및 주요 내용현행법은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에 따른 토지 등의 양도 또는 수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소득에 대한 양도소득세를 금전으로 납부하기 곤란한 경우에 그 토지등의 대금으로 교부받은 채권으로 물납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조세의 물납은 현금 유동성 부족에 따른 조세납부의 어려움을 고려해 금전 이외의 자산으로 대체해 조세를 납부하도록 하는 것으로서 물납하는 자의 편익이 증진되는 효과가 있는 반면, 국가는 물납된 재산을 매각하는 과정에서 손실을 보고 있다.이에 거주자의 재산 중 금전·요구불예금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현금성 자산으로 해
조은아 기자
2015.08.05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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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5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오픈프라이머리- 권역별 비례대표제 '빅딜' 제안에 거부한 것과 관련해 "어려울게 뭐 있냐"면서 "통 크게 합의하는 결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문 대표는 이날 오전 윌리엄 패터슨 주한 호주대사의 예방 직후 기자들과 만나 "정치개혁을 위해서 오래 전부터 요구해왔단 제도들"이라며 "문제는 양당이 그 상대 당의 제안까지도 함께 이렇게 포함해서 통크게 합의하는 결단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새정치민주연합문 대표는 "이번에 선거구 획정하는 시기에 권역별 비례대표제를 도입하지 않으면 적어도 다음 주 공천때 시행하는 것이 어렵다"면서 "선거구 재획정을 논의하는 시기에 빨리 결정해서 재획정 기준으로 반영되게
조은아 기자
2015.08.05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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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5일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권역별 비례대표제와 오픈프라이머리(완전국민경선제)의 '빅딜'을 제안한 것과 관련, 국회의원 정수 확대 가능성을 들어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황진하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연석회의에서 문 대표의 제안을 언급한 뒤 "오픈프라이머리를 고려할 수 있다고 말한 데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면서 "그러나 권역별 비례대표제와 이 문제를 연결시키는 문제는…"이라고 말했다. 부정적인 입장을 내비친 것이다.그는 특히 "권역별 비례대표제가 나름대로 이점이 있지만 비례대표제가 가진 고유의 특성을 퇴색시킨다"면서 "또 이를 채택할 경우 부득이하게 의원정수가 늘어날 수 밖에 없다는 우려 등이 있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이런 심각한 우려가
김희주 기자
2015.08.05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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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새누리당에게 오픈프라이머리(완전국민경선제)와 권역별 비례대표제를 놓고 '빅딜'에 나선 가운데 이종걸 원내대표가 강하게 반박하고 있어 또 다시 당내 균열이 예상된다. 이 원내대표는 5일 대표가 권역별 비례대표제와 오픈프라이머리 일괄타결 제안에 대해 당 지도부의 의견이 아니라고 밝혔다.이 원내대표는 문 대표가 권역별 비례대표제와 오픈프라이머리, 선거구 획정기준 등 3가지를 여야가 함께 논의해 일괄 타결하자고 제안한데 대해 "주고받는 방식으로 하는 건 현재로선 좀 빠른 판단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이 원내대표가 문 대표의 '빅딜 제안'에 유보적 입장을 보임에 따라 투톱간 균열이 또 감지되는 양상이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최형훈 기자
2015.08.05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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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은 '친일 발언'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에 대해 "박근령 이사장께서 군소정당 '공화당'에 대한 애정을 접고, 야당 입당을 진지하게 고민하셨으면 좋겠다"며 "영화 '암살'의 하정우 같은 분이 되실 수 있다"고 비판했다.새정치연합 허영일 부대변인은 5일 "박씨의 친일 발언은 실언이 아니라 의도적이고 계획적인 것 같다"며 "현 정부 최고의 '반정부 인사'처럼 결연하고, '반박(反朴)'의 수장을 자임하는 것처럼 비장하다. 박 대통령의 불편함은 아랑곳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새정치민주연합 허영일 부대변인 ⓒ허영일 페이스북이어 "'대부분의 한국 국민은 저
김민우 기자
2015.08.0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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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문재인 대표가 새누리당에 권역별 비례대표제와 오픈프라이머리의 '빅딜'을 제안한 데 대해 "주고 받는 방식으로 하는 건 현재로선 좀 빠른 판단이 될 것이라고 보인다"고 입장을 밝혔다.이 원내대표는 5일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문 대표의 제안에 대해 지도부의 합의가 이뤄졌느냐는 질문에 "아직까지는 심층적 논의나 토론이 이뤄지지 않은 상태"라며 '공통 의견이 아니냐'는 물음에 "그렇게 보인다"고 답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 ⓒ새정치민주연합또한 문 대표가 의원정수 확대 없이 현행 의원정수를 유지하면서 지역구 및 비례대표 의석 배분만 조정하는 선관위 안에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힌 것과 관련해 "현재로서는 권역별 비례
김민우 기자
2015.08.05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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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안철수 전 대표를 만나 신당 창당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조경태 의원은 최근 안철수 전 대표를 만나 "(문재인 대표 체제로 가면) 당이 곧 깨질텐데, 이대로 가다간 내년 총선에서 야권이 필패한다"며 신당 창당을 제안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조경태 의원 ⓒ한국정책신문그러면서 "많은 정치인이 신당의 필요성을 얘기하고 있다"며 신당 합류 의사에 대해 묻자 안 전 대표는 "당 혁신위가 만들고 있는 혁신안을 지켜봐야 할 때"라며 "지금 신당 이야기는 부적절하다"고 유보적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조 의원은 또 다른 언론과 통화에서 "여야의 많은 정치인들이 보수와 진보를 아우르는 신당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하고 있다"며 "이 같은 의향을 비롯해 안철수 의
김민우 기자
2015.08.05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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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정치권 최대 쟁점으로 떠오른 오픈프라이머리(완전국민경선제)와 권역별 비례대표제 도입안과 관련해 새누리당에 '일괄 타결'을 제안했다.여름 휴가를 끝내고 복귀한 문 대표는 5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우리 당은 망국적 지역주의 타도 방안으로 권역별 비례대표제를 오랫동안 주장해왔고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오픈 프라이머리를 주장하고 있다. 또 선거구 획정위는 오는 13일까지 국회가 선거구 획정 기준을 마련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며 "이 세가지를 함께 논의해서 일괄 타결할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새정치민주연합문 대표는 "우리 방식은 국회 정치개혁특위 논의든, 여야 대표 논의든, 어떤 형식이든 좋다"며 "새누리당이 권역별 비례대표제를
조은아 기자
2015.08.0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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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비례대표제와 오픈프라이머리(완전국민경선제)의 빅딜을 제안했지만 새누리당은 의원정수 확대 가능성을 들며 거부 의사를 밝혔다.일부 의원들의 개인 의견으로 빅딜설이 제기된 적은 있지만 당 차원에서 공식 제안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제인 대표는 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새누리당이 권역별 비례대표제를 수용한다면 우리 당도 오픈프라이머리를 당론으로 결정할 수 있다"며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주장한 오픈프라이머리와 새정치연합 혁신위가 제안한 권역별 비례대표제가 '빅딜'을 제안했다.그러면서 권역별 비례대표제와 오픈프라이머리, 선거구 획정기준 등 3가지를 여야가 함께 논의해 일괄 타결하자고 제안했다.하지만 새누리당은 권역별 비례대표제를 채택하면 의원정수가
최형훈 기자
2015.08.0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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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이 권역비례대표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여야가 좀처럼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새정치연합은 권역별 비례대표제를 실시하기 위해 의원 수 증대에 이어 지역구 의석 축소, 현 의석수 유지 등을 차례로 제시하면서 연일 여당을 압박하고 있다.하지만 새누리당은 권역별 비례대표제를 도입하면 국회의원 정수가 늘어난다며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여야간 공방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새정치연합 소속 영남권 시·도당위원장들은 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누리당은 선거에서 정당 득표율 35~40% 정도밖에 득표하지 못하지만 국회 과반의석을 차지하는 기득권을 거의 매번 누리고 있다"고 주장하며 권역별 비례대표제 도입을 촉구했다.또 권역별 비례대표제 도입이 지난 2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최형훈 기자
2015.08.05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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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은 롯데 사태에 대해서 "국내 지분 대부분을 갖고 있는 국민연금과 주주들이 이번 사태의 피해자"라고 주장했다.오영식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은 5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롯데는 국민연금이 1조5000억원 넘게 투자한 국민 기업"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오영식 최고위원 ⓒ오영식 페이스북오 최고위원은 "롯데는 소유구조가 불투명해 주주의 권리 내세우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대주주인 국민연금이 앞장서 롯데그룹의 경영 투명화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롯데 사태와 관련해 새누리당이 경영 투명화를 촉구하고 나선 가운데 시민단체들도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경제개혁연대는 지난 4일 셩명서를 통해 "국민연금이 롯데 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개입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민우 기자
2015.08.0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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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5일 "한국 경제의 구조적 위기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처방이 경제민주화에 있다"고 강조했다.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재벌 대기업 일변도의 경제기조를 벗어나 서민가계 소득 증대를 통한 경제 선순환이 원칙"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새정치민주연합그는 "OECD 발표에 의하면 한국의 최저임금 노동자가 14.7%다. 7명 중 1명이 최저임금을 밑돌고 있는 월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대상 20개국 중 최하위"라며 "박근혜정부의 2년반은 사회의 상처에 소금만 뿌린 시간이었다"고 지적했다.이어 "롯데 재벌의 골육상쟁을 상징적으로 보고 있다"고 전제한 뒤 "(정부는) 친재벌 감세정책을 해왔고, 부동산경기 부양만 금과옥조처럼
조은아 기자
2015.08.0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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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장이 5일 오후 3시 여의도에서 농성 중인 한국노총(한국노동조합총연맹) 지도부를 만나 노동계의 입장을 듣고 노사정 대화 복귀를 촉구할 예정이다. 한 위원장은 정부의 노동시장 구조개혁 논의에 대한 노동계 입장을 듣고, 한국노총의 조속한 노사정위원회(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복귀를 당부할 계획이다. 한국노총은 지난 4월 해고기준 완화 등의 논의에 반대하며 노사정위에서 탈퇴했다. 이와 관련 한 위원장은 이날 배포한 자료에서 "노동시장 개혁의 핵심은 상생의 가치에 있고, 대화와 타협만 그 해법을 제시해줄 것"이라며 "이를 위해선 무엇보다 노사정위가 정상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희주 기자
2015.08.05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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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투기자본으로부터 국내 기업들을 보호하기 위한 차등의결권 제도와 신주인수선택권(포이즌필) 도입을 위한 상법 개정안이 추진된다.정갑윤 새누리당 의원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상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4일 밝혔다.이 개정안은 이사회 3분의 2 이상이 결의하면 회사가 포이즌필을 발동해 경영권 방어를 행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포이즌필은 기존 주주에게 회사의 신주를 시가보다 훨씬 싼 가격으로 매입할 수 있는 권리를 줘 적대적 인수합병을 시도하는 투기자본 등에 맞설 수 있게 하는 경영권 방어 제도이다.개정안에는 다른 주식보다 의결권을 더 많이 갖는 주식을 발행하는 내용의 차등의결권제도 도입 방안도 담겨 있다. 정갑윤 부의장은 "신주인수선택권과 차등의결권 제도를 도입해
최형훈 기자
2015.08.05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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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노동시장 개혁은 한마디로 청년 일자리 만들기며, 모두 함께 살아갈 상생기반을 마련하는 일”이라고 밝혔다.또한 “청년들이 능력에 맞는 일자리를 보다 쉽게 구하고, 더 많은 청년들이 정규직으로 채용될 수 있는 공정하고 유연한 노동시장을 만드는 것이 노동시장 개혁의 핵심”이라고 말했다.박근혜 대통령은 4일 청와대 위민1관에서 열린 제33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노동시장 개혁의 중요성과 시급성을 재차 강조했다.박 대통령은 먼저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주 민관합동대책회의를 통해 청년 고용절벽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정부와 경제계가 적극적인 실천을 다짐했다”며 “청년들이 가고 싶어하는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기 위해 근본적으로는 기업들이 마음껏 투자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것이 절대
김인호 기자
2015.08.05 0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