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정책신문=윤중현 기자] GS건설이 자회사 '자이S&D'를 앞세워 소규모 재건축시장 진입을 노린다.2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자이S&D는 최근 아파트 브랜드 '자이르네'를 론칭했다. 오피스텔 브랜드 '자이엘라'에 이어 아파트 브랜드까지 내놓은 것이다. 자이르네는 GS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자이와 별도로 자회사가 개발하는 중소규모 아파트 단지에 붙여질 이름이다. 자이 브랜드에 다시 태어난다는 뜻의 라틴어 '레나투스'의 프랑스식 변형어 '르네'를 합성해 만들었다. 자이S&D는 2005년 GS그룹 계열로 편입됐다. 지난 2014년 건축공사 및 임대관리업에 진출했고, 2016년 GS건설의 '자이서비스'를 흡수·합병하며 본격적으로 사세를 확장했다. 지난해 2월 회사 이름도 이지빌에서 자이S&D로 변경했
건설
윤중현 기자
2019.09.20 11:54
-
[한국정책신문=윤중현 기자] 역대 최대 재개발로 꼽히는 서울 한남뉴타운 3구역이 시공사 선정 절차에 돌입했다.건설업계에 따르면 한남 제3 재정비 촉진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조합은 지난 24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으며 오는 10월 18일까지 입찰서를 접수할 예정이다.입찰을 희망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500억원 가운데 25억원을 현장설명회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하고, 입찰제안서 마감 전까지 775억원의 현금과 700억원의 이행보증보험증권(보증기간 90일 이상)을 내야 한다. 조합은 2024년 입주를 목표로 올해 시공자를 선정해 조합원 분양 등의 절차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공사 예정 가격은 1조8880억원으로 3.3㎡당 595만원(부가가치세 제외)이다. 이는 역대 재개발 사업
건설
윤중현 기자
2019.08.27 14:57
-
[한국정책신문=윤중현 기자] 현대건설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토탈 솔루션 ‘H 클린알파’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H 클린알파는 단지 입구부터 아파트 내부까지 발길이 닿는 모든 곳에 미세먼지 저감 기술을 적용해 숲 속 같은 거주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개인별·가구별 최적화된 청정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클린알파 체크리스트’를 제공하고 가족구성, 생활환경 등 다양한 여건을 고려한 ‘고객 맞춤형 큐레이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족 중 미세먼지 알레르기가 있는 구성원이 있는지, 유아기 자녀나 임산부가 있는지 등 다양한 가족구성 형태를 고려해 사전 테스트와 피드백 사항을 반영한다. 고객이 사전 응답한 체크리스트 결과에 따라 적합한 클린알파 시스템이 제시되는 형태다. 아파트 입구에서는
건설
윤중현 기자
2019.08.26 16:27
-
◇ 신임 감사 임명△ 감사 이성훈
인사·부고·동정
윤중현 기자
2019.08.26 16:20
-
[한국정책신문=윤중현 기자] 매각 작업 난망, 직원 수 급감, 수익성 악화, 주택사업 소송전...모두 대우건설의 현주소를 떠올리게 하는 문구들이다. 김형 사장이 취임한지 1년 2개월이 지나는 시점에서 대우건설의 실상을 자세히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 건설사로서 각종 사업의 수주도 중요하지만, 회사에 산적한 근본적인 과제들이 많기 때문이다.그간 정체돼 왔던 매각작업이 큰 관심사다. 김형 대우건설 사장은 산업은행의 구조조정 전담자회사인 ‘KDB인베스트먼트’의 공식 출범으로 새로운 최대주주의 지시를 받아 기업가치 강화작업을 진행하게 됐다. KDB인베스트먼트는 강도 높은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 조직문화 개선 등을 예고했다. 그러나 노조는 인력구조조정, 대주주의 낙하산 인사 등 자회사를 통한 경영간섭을
기자수첩
윤중현 기자
2019.08.23 16:53
-
[한국정책신문=윤중현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소유한 서울 서초구 방배동 삼익아파트가 재건축 시공사 선정에 나섰다.21일 업계에 따르면 방배삼익 재건축 조합은 하루 전인 20일 시공사 선정 입찰 일정을 공고했다. 지난 5월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지 3개월 만이다.오는 28일 조합 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후 오는 10월 16일까지 입찰을 마감한다는 계획이다. 이어 현금 100억원을 입찰보증금으로 낸 업체를 상대로 입찰을 받을 예정이다. 현장설명회 이후 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입찰 시공사 및 관련 용역업체의 홍보 활동을 전부 금지한다는 조건을 붙였다. 예정 공사비는 약 2314억원이다. 10월 중에 시공사를 선정하면 1년 이후인 내년 말에는 관리처분계획 인가도 가능할 전망이다.
건설
윤중현 기자
2019.08.22 15:58
-
[한국정책신문=윤중현 기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며 사업 추진이 확정됐다. 이르면 2022년 말 공사에 들어갈 전망이다.국토교통부는 21일 GTX B노선(송도~마석)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GTX-B노선은 인천 송도에서 서울 여의도·서울역·청량리를 거쳐 남양주 마석까지 80.1㎞ 구간을 잇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5조7351억원이다.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는 GTX-B 사업의 경제성 지표인 비용대 편익 비율(B/C)이 두 가지 시나리오에 따라 0.97, 1.0을 받았다. 종합평가(AHP) 점수는 0.516, 0.540으로 평가됐다. 시나리오1은 3기 신도시 개발계획을 포함하지 않았을 때, 시나리오2는 3기 신도시 개발이 반영된 수치다.G
정책
윤중현 기자
2019.08.21 16:54
-
[한국정책신문=윤중현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1일 고양향동지구내 A1블록 건설현장에서 기후변화 선도사업의 일환으로 ‘쿨루프 페인트’를 지역주민, 학생 등 40명과 함께 시공했다고 밝혔다. ‘쿨루프’는 건물 옥상으로 유입되는 태양에너지를 줄이는 열차단 페인트다. 시공시 옥상 표면 온도를 20~30도 이상 떨어뜨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LH는 앞서 이날 오전 세종대학교,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쿨루프 사회적협동조합과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협약기관들은 쿨루프 시공 효과가 검증되면 기존 건축물에도 시스템을 확대 적용하기로 했다. 특히 기후복지 취약계층인 쪽방촌, 옥탑방 거주자 등을 위한 쿨루프 시공도 추진할 계획이다.변창흠 LH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전문기관
건설
윤중현 기자
2019.08.21 16:32
-
[한국정책신문=윤중현 기자] 현대건설이 서울 강동구 고덕 강일지구 개발사업을 예정대로 진행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2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은 고덕 강일지구 현상설계 응모와 관련해 GS건설이 현대건설을 상대로 낸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고덕강일지구 내 1블록과 5블록은 서울주택공사(SH)가 소셜 스마트시티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SH공사는 고덕강일 1·5블록의 현상설계 공모를 진행했다. 고덕강일지구는 서울의 마지막 택지지구로 건설사의 경쟁이 치열했다. 그 결과 5블록은 현대건설 컨소시엄(계룡건설산업, 종합건축사사무소건원, 이엠에이건축사사무소)이 지난 6월 사업을 따냈다. 그러나 경쟁사였던 GS건설이 현대건설의 입찰 자격을 문제 삼으며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
건설
윤중현 기자
2019.08.21 16:21
-
[한국정책신문=윤중현 기자] 한국감정원은 16일 경력 감정평가사 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블라인드 채용방식으로 진행될 이번 채용은입사지원서 상 채용과정에서 편견이 개입될 수 있는 출신지나 가족관계, 학력, 나이 등의 기재란을 없애고 직무능력 중심에 기반한 채용을 진행한다. 지원자격은 감정평가 관련 업무 경력 3년 이상인 자이다.응시원서는 8월 29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하며, 서류전형→면접전형→신체검사를 거쳐 종합직 직원으로 채용한다. 지원자의 경력사항 등을 고려하여 직급을 부여할 예정이다.자세한 채용 관련 사항은 한국감정원 홈페이지와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건설
윤중현 기자
2019.08.16 16:06
-
[한국정책신문=윤중현 기자]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지난 15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아시아개발은행(ADB)과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지속가능한 인프라 개발과 물안보를 확보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16일 밝혔다. 양기관은 기후변화와 도시화, 빈곤 등으로 인한 아태 지역의 물 현안 해결을 위해 함게 노력하기로 했다. 여기에 빈곤지역의 물 위생, 홍수와 가뭄, 기후변화 적응 및 스마트시티 물 관리 분양가 포함될 것이라고 건설연은 설명했다. 또 양기관은 공동사업을 통해 해당 분양 정책 의제를 발굴하고 지속가능한 개발목표 이행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건설연과 ADB는 먼저 '아시아물개발전망-2020'보고서를 공동으로 발간하고, 2020년 5월 ADB 총회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또 아태지역의 홍
건설
윤중현 기자
2019.08.16 15:53
-
[한국정책신문=윤중현 기자] 서울시가 도심 내 공공주택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상업·준주거지역이 포함된 서울시 지구단위계획 전체를 재정비했다. 주거 용적률을 지역별 여건 등을 고려해 상향하고, 비주거 의무비율도 30%에서 20%로 완화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서울시는 지난 14일 열린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상업지역·준주거지역의 주거용적률 완화에 관한 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안에 따르면 조례 유효 기간 도심 상업지역 주상복합건물(주거복합건축물)의 비주거 의무비율이 당초 20∼30%에서 20% 이상으로 완화한다. 임대주택을 추가로 확보할 경우 주거용적률이 기존 400%에서 500∼600%로 확대한다.준주거지역에서 임대주택을 추가로 확보하면 주거용적률이
정책
윤중현 기자
2019.08.16 15:38
-
[한국정책신문=윤중현 기자] 국세청이 중견 건설사인 반도건설에 대한 세무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14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국세청은 지난 6월초부터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요원들을 강남 테헤란로 소재 반도건설 본사에 파견해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세무조사는 5년마다 이뤄지는 정기세무조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는 8월 말에 종료될 예정이며 현재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상태다.최근 반도건설은 공동주택용지 매입과 관련해 논란이 불거졌다. 8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은 “지난 10년간 ‘LH공사 공동주택용지 블록별 입찰 참여업체 및 당첨업체 현황’을 분석한 결과, 토지를 가장 많이 가져간 건설사는 중흥, 호반, 우미, 반도, 제일건설 순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건설
윤중현 기자
2019.08.16 15:13
-
[한국정책신문=윤중현 기자] GS건설이 대구 동구 신천동에서 분양하는 '신천센트럴자이'가 1순위 청약에서 1만2000여명의 청약자가 몰리면서 1순위 마감을 기록했다.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신천센트럴자이는 지난 8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36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2159명이 몰리면서 평균 33.3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타입별로는 84㎡A타입이 167세대 모집에 8270명이 몰리면서 최고 49.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84㎡C타입이 40.3대 1, 84㎡D타입이 21대 1, 84㎡B타입이 7.9대 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신천센트럴자이의 인기는 견본주택에 몰린 인파로 미리 확인할 수 있었다. 지난 2일 문을 열었던 신천센트럴자이의 견본주택에 무
건설
윤중현 기자
2019.08.09 17:41
-
[한국정책신문=윤중현 기자] 수익형부동산 연구개발기업 상가정보연구소는 오는 23일 오후 서울 양재동 외교센터빌딩에서 '2019 유망 수익형부동산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서울 강남 역세권 주거용 유망 수익형부동산을 최초 공개하는 자리로, 해당 상권의 입지와 상품성을 포함한 투자성, 미래가치 등이 소개된다. 참가비는 없으며 서울 강남권 주거용 수익형부동산 투자를 고려 중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상가정보연구소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건설
윤중현 기자
2019.08.09 17:36
-
[한국정책신문=윤중현 기자] 중흥, 호반 등 5개 건설사들이 '로또 택지'로 분양수익 6조원 대 수익을 챙겼다는 주장이 제기됐다.7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에 따르면 경실련이 서울신문과 함께 자유한국당 송언석 의원을 통해 입수한 'LH공사 공동주택용지 블록별 입찰 참여업체 및 당첨업체 현황'을 분석한 결과 토지를 가장 많이 가져간 건설사는 중흥, 호반, 반도, 우미, 제일건설 순으로 나타났다.경실련 관계자는 "이들 5개 건설가가 가져간 필지는 전체 473개 중 142개, 30%에 달한다"며 "면적기준으로는 전체 618만평 중 196만평, 32%를 가져갔다"고 말했다.LH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와 공급 공고문 등을 통해 조사한 공급가격은 총 10조5700억원으로 이 중 호반건설이 3조
건설
윤중현 기자
2019.08.07 14:23
-
[한국정책신문=윤중현 기자] 경기도 과천 지식정보타운에서 분양에 나서는 대우건설과 GS건설이 분양가 논란으로 공급에 차질이 우려된다.2일 과천시에 따르면 최근 열린 분양가심의위원회에서 경기 과천 지식정보타운 첫 분양단지인 과천 푸르지오 벨라르테의 평균 분양가가 3.3㎡당 2205만원으로 최종 결정됐다. 시공사인 대우건설 컨소시엄(대우·금호·태영) 측은 당초 3.3㎡당 2600만원대의 분양가를 제시했지만 심의 과정에서 약 20% 가량 삭감됐다.대우건설은 대책 마련에 나섰다. 회사 측은 “재심을 청구하겠다”는 입장이지만, 분양가 차이가 좁혀지기 어렵다는 분위기에 ‘임대 후 분양’까지 거론된다. 임대 후 분양전환은 민간건설임대주택으로 임대 의무 기간을 채운 후 시세대로 분양하는 방식이다.
건설
윤중현 기자
2019.08.02 11:46
-
[한국정책신문=윤중현 기자] 약 1조원 규모의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사업’이 다음 달 시공사 입찰에 나선다. 이 사업에는 현대건설, 대림산업, 롯데건설 등 주요 건설사들의 치열한 수주 경쟁이 예상된다.19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오는 8월 영동대로 복합개발 사업 실시설계를 위한 입찰절차에 착수한다.이 사업은 오는 2023년까지 지하 6층, 잠실야구장의 30배(연면적 16만㎡)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지하공간을 조성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C), 도시철도(위례~신사 경전철), 지하철(2·9호선) 및 버스·택시 환승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국제현상설계공모를 통해 선정된 기본 설계는 프랑스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가 참여한 정림건축 컨소시엄(
건설
윤중현 기자
2019.07.19 13:15
-
[한국정책신문=윤중현 기자] 주요 건설사들의 2분기 실적이 더욱 악화될 전망이다.17일 업계와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물산(건설부문), 현대건설, 대림산업, 대우건설, GS건설 등 5대 건설사의 2분기 추정 총매출은 14조7846억원이다. 지난해 동기 매출(16조8699억원)보다 2조원 이상이 줄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건설을 제외한 4개 건설사 모두 2분기 매출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삼성물산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0.35%, 44.85% 줄어들 것으로 보이며, 대림산업은 각각 17.72%, 7.1%, 대우건설은 각각 26.04%, 21.46% 감소할 전망이다. GS건설은 지난해 동기 보다 -21.2% 하락한 2조8212억원, 대우건설은 -26.7% 줄어든 2조1738억원으로
건설
윤중현 기자
2019.07.17 11:41
-
[한국정책신문=윤중현 기자] 이달 말 발표될 시공능력평가 순위의 10대 건설사의 명단에 변화가 생길지 주목된다.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6년째 1위를 지킬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지난해 영업이익이 2배 급증한 한화건설과 지난해 계열사 호반과 합병을 통해 몸집을 키운 호반건설이 다크호스로 부상중이다. 반면 ‘라오스 댐 붕괴’ 사고의 여파가 있는 SK건설은 10대 건설사에서 자리를 비킬 것으로 예상되고, 매각 작업이 진행 중인 대우건설은 순위 하락이 예상된다.2018년 도급순위에서는 1위 삼성물산에 이어, 현대건설, 대림산업, 대우건설, GS건설, 현대엔지니어링, 포스코건설, 롯데건설, SK건설, HDC현대산업개발, 한화건설, 반도건설, 호반주택 등이 자리했다.삼성물산은 현대건
건설
윤중현 기자
2019.07.05 1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