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이 소형모듈원전 분야의 차세대 기술로 평가받는 '4세대 초고온가스로 소형 모듈 원전' 건설 사업을 본격화한다.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3일 서울 중구 계동 본사에서 미국 에너지기업 USNC와 캐나다 초크리버 초소형모듈원전(MMR·Micro-modular Reactor) 실증사업 상세설계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캐나다 초크리버 MMR 실증사업은 현대엔지니어링이 미국 USNC, 캐나다 건설회사 PCL, 캐나다 엔지니어링회사 HATCH와 함께 캐나다 온타리오주 초크리버(Chalk River) 원자력연구소 부지에 고온가스
건설
권태욱 기자
2022.06.06 13:55